- 세계와 통하고 지역에 뿌리내린 교육을 위하여!!!
서울교육의 글로컬 리더십 — 세계와 통하고 지역에 뿌리내린 교육을 위하여
글 / 선종복 |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대표 · GK뉴스온신문 발행인
前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울의 교육이 변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
이제는 지식 위주의 경쟁이 아니라, 세계와 협력하며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는 ‘글로컬 리더십 교육’ 이 필요하다.
서울이 교육 혁신의 중심이 될 때, 대한민국은 진정한 교육수도로 거듭날 수 있다.
■ 서울교육,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야
서울은 한국의 수도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교육의 중심지다.
그러나 여전히 학교 현장은 입시 중심, 주입식 경쟁 체제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이 K-팝, K-콘텐츠, AI 기술과 같은 세계적 문화와 산업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에도,
교육은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컬 리더십(Glocal Leadership)’은 지역의 정체성과 세계의 보편성을 연결하는 힘이다.
서울교육은 이제 학생들이 ‘세계의 변화 속에서 서울의 가치를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방향을 틀어야 한다.
이는 단순한 교과 개편이 아니라, 교육철학의 대전환이다.
■ 글로컬 교육의 세 가지 실천 방향
첫째, 세계로 열린 교실을 만들자.
서울의 각 학교가 해외 자매도시와 연계한 국제교류 수업,
다문화 언어 및 가치교육을 정규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온라인 국제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국경 없는 협력의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세계 시민성’을 내면화할 수 있다.
둘째, 현장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확대하자.
지역 산업·문화·환경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사회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의 교육이 지역과 연결될 때, 교육은 도시의 혁신을 이끌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셋째, 교육 리더십을 행정이 아닌 협력으로 전환하자.
교육청·학교·학부모·기업·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교육 글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협력형 거버넌스가
미래교육의 새로운 리더십 모델이 될 것이다.
문화감수성
■ 세계 속의 서울, 서울 속의 세계를 꿈꾸며
‘서울교육의 글로컬 리더십’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국제화가 아니라 서울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는 교육이다.
우리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든 서울의 정신과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서울형 세계시민’ 으로 성장할 때,
서울은 교육을 통해 다시 세계의 중심 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자원이 많고 인구가 많은 발전 가능성이 많은 나라의 리더 즉, 글로컬리더를 키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서울이 먼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대한민국이 바뀌면 세계가 서울을 주목한다.
지금이 바로, 서울교육이 글로컬 리더십으로 도약해야 할 시간이다.
▲ 기획·취재 | GK뉴스온 글로벌경제문화부
▲ 문의 | superjb@gknewson.co.kr
▲ 사진·자료 |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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