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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의 북촌]“케데헌의 북촌, 1억 관광시대의 서막을 열다”

  • 박주은 기자
  • 입력 2025.10.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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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1년 전 북촌에 둥지… 전통과 한류의 중심이 되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이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골목의 정취로 이미 국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북촌이, 최근 글로벌 화제작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요 배경지로 등장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부상했다.

 

하지만 북촌의 세계적 부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보다 1년 전, 이곳에 자리 잡은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이하 1억관광시대추진위)가 이미 한국 관광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통의 골목에 깃든 1억 관광시대의 비전

 

1억관광시대추진위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조직이다.

2024년 가을, 추진위는 서울의 중심 북촌에 사옥을 마련하고 전통 속의 세계화를 주제로 각종 국제행사, 포럼, 관광 캠페인을 이어왔다.

금년 8.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방소멸도시정책관광정책세미나와 성대하게 출범식을 가졌다

 

이참공동대표( 관광공사장)북촌은 한국의 정체성과 글로벌 감성이 가장 잘 만나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한국의 관광 비전을 설계하고, 전통과 현대, 예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모델을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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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C중앙위원 

 

 

 

케데헌이 이어준 세계적 관심

 

20256월 개봉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POP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서울의 여러 명소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 루미와 미라가 북촌의 한옥 지붕 위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전 세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장면이 공개된 이후 북촌은 SNS와 유튜브에서 ‘#KPopDemonHuntersTour’, ‘#BukchonSeoul’ 해시태그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일본·유럽의 젊은 세대가 한국을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 동선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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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C회원들의 북촌투어

 

 

 

사전 포석이 만든 기회, “우연이 아닌 필연

 

1억관광시대추진위는 이미 2024년부터 북촌을 중심으로 한류문화관광벨트 구상’, ‘글로컬 문화체험 루트’, ‘전통한옥 글로벌 캠프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케데헌의 흥행과 함께 북촌이 자연스럽게 세계적 관심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었다.

 

위원회 관계자는 콘텐츠와 장소는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과 같다

케데헌의 세계관 속 서울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우리가 준비해온 문화관광의 무대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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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C중앙위원회의(2025.10.13)장면

 

 


전통문화가 글로벌 관광의 핵심으로

 

현재 북촌 일대에서는 1억관광시대추진위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K-Heritage 투어’, 

한옥음악회, 

한류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등이 상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북촌을머무는 관광, 체험하는 관광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1억 관광객 시대, 북촌에서 현실이 된다

 

선종복 공동 대표는 케데헌이 보여준 북촌의 세계적 주목은 단지 영화 한 편의 흥행이 아니라, 한국 관광이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전통과 콘텐츠, 그리고 국민이 함께 만드는 1억 관광객 시대의 실현을 북촌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북촌.jpg

GTC사옥이 자리잡은 북촌

 

 

 

 

북촌,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

 

한옥의 기와지붕 아래에서 세계 관광의 비전이 설계되고,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이어지는 곳

북촌은 이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르네상스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1억관광시대추진위의 사옥이 자리한 이곳에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시대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열리고 있다.


 GK뉴스온신문

취재·정리 | 박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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