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스포츠뉴스]2026학년도 댄스스포츠·라인댄스 지도자 자격시험 열기 가득…
- 박주은 기자
- 입력 2026.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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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스텝, 무대를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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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뉴스온 = 박주은 기자]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주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체육관이 댄스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지난 3월 28일 토요일, 한국댄스스포츠교원연수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2~3월 댄스스포츠·라인댄스 지도자 자격시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시험은 미래의 댄스 지도자를 꿈꾸는 응시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전문성을 검증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교한 루틴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
오전 10시 기념 촬영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본 행사인 2부 실기 시험에서는 모던, 라인, 라틴 등 다양한 종목의 심사가 이어졌다.
모던 및 라틴 부문:모던 3급(왈츠, 퀵스텝)과 라틴 3급(차차차, 자이브) 응시자들은 리드미컬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인댄스 부문:1급부터 2급, 그리고 심화 과정(Rise&Fall, Street)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연수생들의 시연으로 진행된 룸바 통합 루틴반과 라인 심화 과정은 단순한 시험을 넘어 하나의 공연과 같은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미래의 지도자를 향한 엄격한 검증
이번 자격시험에는 총 40여 명의 응시생이 참여하여 각자의 조별 루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현장 관계자는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기술적 정확성뿐만 아니라 표현력과 무대 매너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 “참가자들의 수준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3부 심사평 및 소감 발표 시간에는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조언이 이어졌다. 한 응시생은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무대 위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는 순간 지도자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댄스 문화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며
한국댄스스포츠교원연수원은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지도자들이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 현장에서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동적인 스텝과 우아한 몸짓이 가득했던 현장의 에너지는 대한민국 댄스 교육의 밝은 미래를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사진 : 한국교원댄스스포츠협회 제공
박주은 기자 (GK뉴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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