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광]기차 타고 떠나는 겨울 힐링여행

  • 선정화 기자
  • 입력 2025.12.23 11:1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세계유산 소수서원부터 분천 산타마을까지… 영주 하루 여행기

 기차 타고 떠나는 겨울 힐링여행

 

세계유산 소수서원부터 분천 산타마을까지영주 하루 여행기

 

report0_1766454024.jpg

 

 

기자 선정화

 

지난 13, 동두천역을 출발해 영주에 도착하는 관광열차를 이용한 특별한 겨울 여행이 진행됐다. 늘 승용차로 이동하던 여행과 달리, 기차에 몸을 싣고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시작한 이번 여정은 그 자체로 힐링의 시간이었다.

 

영주역에 도착한 뒤 참가자들은 11대의 관광버스를 나눠 타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첫 방문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수서원과 선비촌. 소수서원은 과거 숙수사라는 사찰 터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한국 유교 교육의 상징적 공간이다.

 

report1_1766454024 (3).jpg

 소수서원전경

 

 

소수서원 전시관에는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되는 소형 금동불상 25점이 전시돼 있었으며,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미니어처 전시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자, 주자, 안향, 주세붕, 이황 등 유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다섯 인물의 흉상도 전시돼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이어 이동한 곳은 경북 봉화군 분천역 인근의 분천 산타마을이다.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에 산타클로스라는 동화적 이미지를 접목한 이 마을은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관광지로, ‘2016년 한국지역진흥재단 겨울여행지 선호도 조사 2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

 

마을 안에는 산타열차, 눈썰매장, 산타우체국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었고,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돼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되살리는 추억 여행이 됐다.

마지막 일정은 영주 365 전통시장방문이었다. 비가 내린 탓에 일부 점포가 문을 닫아 아쉬움은 남았지만, 시장에서 구입한 곶감의 달콤한 맛은 여행의 여운을 오래 남겼다. 특히 영주역에서는 시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만 정해진 인원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분천 산타마을에서는 동심으로의 귀환을 경험한 알찬 일정이었다. 당일 코스뿐 아니라 1월에는 온천을 포함한 12일 코스도 운영 예정이어서, 올겨울 기차를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 문의 : 장안힐링투어 (02-909-2525)report2_1766454024.jpg

ⓒ GK뉴스온 & gknewso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GK뉴스온신문 비전 선언문
  • AI 시대의 단상(斷想) — “AI는 도구가 아니라 문명이다”
  • “배움이 곧 성장이다” — GK Open School 브랜드 공식 론칭
  • 아일릿 ‘Almond Chocolate’, 日서 또 역주행 인기 돌풍!
  •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 ‘IDOL’, 증명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 엑소 카이,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 4월 21일 발매
  •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미대사관 화상회의
  • 삼성전자 TV, HDR10+ 적용된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경험 선사
  • 누적 출하량 2천만대 돌파! 전 세계를 사로잡은 LG 올레드 TV의 인기 비결은?
  • 서울시, K스포츠 견인할 브레이킹(비보잉)팀 창단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차 타고 떠나는 겨울 힐링여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