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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스포츠]제24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 성료... 전국체전 대표 선발전 겸해 열기 가득

  • 선정화 기자
  • 입력 2026.04.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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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회장 “합기도, 전국체전 정식 종목 채택... 자긍심 갖고 심신 수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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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 수상자

 

[GK뉴스온 = 선정화 기자] 서울특별시 합기도인들의 대축제이자 미래의 국가대표를 가늠하는 ‘제24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와 영등포구합기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한 서울특별시체육회와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의 후원으로 내빈들과 대규모 유소년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환 회장 “대한민국 최고 무예로 발전... 자긍심 당부”

  

대회장을 맡은 김경환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합기도가 작년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합기도인 모두의 쾌거”라며 “합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무예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수련생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심신을 수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합기도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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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은 대회사

 

각계 내빈 축사... “전통 무예 계승과 정정당당한 승부” 강조

이주영 명예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합기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우리 전통의 생활무예”라며 “동호인들의 열정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국민의힘 영등포구(을) 박용찬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달라”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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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참가자 

 

화려한 시범경기와 예의·존중의 가치 빛나

 

대회 중 진행된 시범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고공을 날아오르는 화려한 낙법과 절도 있는 무술 시범을 선보여 관중석으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경쟁을 넘어 합기도가 지닌 예의, 인내, 존중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한 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통 무예의 맥을 잇고, 합기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경기 종목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선정화 기자 (GK뉴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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