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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뉴스온 선종복 칼럼]행복과 유토피아교육 ⑥ — AI와 인간의 조화: 기술 속의 인간교육

  • 박철규 기자
  • 입력 2025.11.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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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뉴스온신문 선종복 칼럼]

 

글   (GK뉴스온신문 대표 /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대표, 서울북부교육장)

 

행복과 유토피아교육 ⑥ — AI와 인간의 조화: 기술 속의 인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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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교실의 한 구성원이 되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튜터로 학습하고, 교사는 AI 분석을 통해 학생의 학습 패턴을 이해한다. 겉보기엔 효율적이지만,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AI가 가르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유토피아교육은 기술을 배척하지 않는다. 오히려 AI를 도구로 받아들이되, 그 중심에 인간을 두는 교육이다. AI가 정보를 제공한다면, 교사는 그 정보를 생각하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정답을 찾는 대신, 무엇이 옳은가를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AI는 감정을 흉내낼 수는 있어도, 진심으로 공감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유토피아교육은 기술이 빠질수록 오히려 감성, 예술, 관계, 윤리 같은 인간적 영역을 강화해야 한다. 수학과 과학의 논리 위에 사람의 온기와 책임감을 더할 때, 비로소 AI 시대의 교육은 완성된다.

 

 

교사는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인간성을 지키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AI와 함께 살아가되, 인간의 고유한 감정과 생각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AI와 공존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더 인간답게 사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결국 AI 시대의 유토피아교육은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다. 인간이 기술을 배우고, 기술이 인간을 돕는 상생의 구조. 그 속에서 우리는 더 지혜롭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AI가 세상을 바꾼다면, 교육은 그 세상을 인간답게 만드는 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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