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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뉴스온]서울교육삼락회-순창발효관광재단, ‘농촌사랑 동행순창’으로 지방소멸 위기 함께 넘는다

  • 박마리 기자
  • 입력 2026.03.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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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업무협약 체결 통해 내수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견인 도모 - 4월 8일, ‘교육봉사 역량강화 테마연수’로 교육자의 사회적 책임 실천

 [GK뉴스온=박마리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퇴직 교육자 단체와 지자체 출연기관이 내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살리기에 손을 맞잡았다.

 

서울교육삼락회(회장 선종복)와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2026년 초, 「농촌사랑 동행순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교육적 자산과 지역 관광 자원을 결합해 지방소멸을 억제하고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4월 8일(수) 실시되는 ‘교육봉사 역량강화 테마연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협력 사업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서울 지역 퇴직 교원들이 순창의 발효테마파크와 강천산 군립공원 등 주요 관광 거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교육 봉사 현장에서 활용할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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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은 ▲강천산 생태 탐방 ▲막걸리 만들기 등 발효문화 체험 ▲추억의 교실 및 전시관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봉사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교육삼락회 선종복 회장은 “회원들의 풍부한 교육 경험이 순창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만날 때 지방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수 관광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함은 물론, 교육 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여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측 또한 이번 협약이 수도권 인구의 지역 유입을 유도하고, 순창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시설물 사용 지원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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