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GK교육 리포트]AI 시대, 교육의 정답은 '지식' 아닌 '인성'…2026 인성교육 종합계획 발표

  • 선우진 기자
  • 입력 2026.04.10 07: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윤향옥의 수요칼럼 (25).png

 

[GK뉴스온 = 선우진 기자]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이 '지식 전달'에서 '인성 함양'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2026 교육부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질문하는 학교" 확대비판적 사고가 인성 교육의 출발

 

이번 계획의 핵심 중 하나는 '질문하는 학교'의 확대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며 탐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2025104개교였던 선도학교를 2027년까지 200개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질문이 단순한 수업 기법을 넘어 '지적 인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질문을 통해 기존 정보를 의심하고 재해석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 기반 교육으로 '깊은 성찰''사회 정서' 함양

디지털 기기의 자극적인 영상 매체와 달리, 독서는 상상력과 맥락 이해를 요구한다. 교육부는 독서 활동을 교육과정 내에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이 타인의 감정을 읽고 갈등 상황을 해석하는 인성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다.

특히 인천 일신초등학교의 사례처럼 독서를 사회 정서 학습(SEL)과 연계하여 ', 우리, 관계'를 이해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주요 모델로 제시되었다.

 

'디지털 시민성', 단순한 윤리를 넘어선 실천 역량

AI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시민 교육'도 강화된다. 과거의 정보통신 윤리 교육이 단순히 금지 사항을 가르치는 '울타리'였다면, 새로운 교육은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범퍼' 역할을 한다.

가짜 뉴스 판별, 알고리즘의 이해, 생성형 AI 활용 윤리 등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교육이 본질"

해외 사례에서도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미국은 책임 있는 의사 결정과 정체성 함양에, 영국은 회복탄력성과 정직성 등 성인기 삶을 준비하는 인성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과거의 인성 교육이 덕목 암기나 예절 지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인성과 시민성'의 결합으로 나아가고 있다. 교육 관계자는 "AI 시대 학교 교육의 핵심은 결국 인성"이라며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 GK뉴스온 & gknewso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GK뉴스온신문 비전 선언문
  • AI 시대의 단상(斷想) — “AI는 도구가 아니라 문명이다”
  • “배움이 곧 성장이다” — GK Open School 브랜드 공식 론칭
  • 아일릿 ‘Almond Chocolate’, 日서 또 역주행 인기 돌풍!
  •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 ‘IDOL’, 증명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 엑소 카이,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 4월 21일 발매
  •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미대사관 화상회의
  • 삼성전자 TV, HDR10+ 적용된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경험 선사
  • 누적 출하량 2천만대 돌파! 전 세계를 사로잡은 LG 올레드 TV의 인기 비결은?
  • 서울시, K스포츠 견인할 브레이킹(비보잉)팀 창단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AI 시대, 교육의 정답은 '지식' 아닌 '인성'…2026 인성교육 종합계획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