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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건강]걷지 못하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다”... 100세 시대, ‘기적의 걷기’가 답이다

  • 선우진 기자
  • 입력 2026.03.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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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만 제대로 해도 통증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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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뉴스온=선우진 기자] 현대인들의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걷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30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일으켜 세운 일본 최고의 재활치료 전문가 다나카 나오키는 그의 저서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를 통해 “100명 중 99명은 아파서 못 걷는 게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픈 것이라는 파격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걷기만 제대로 해도 통증 사라진다

다나카 전문가는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내 발로 걷는 것이 건강 장수의 유일한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00:04]. 걷기는 전신의 근육 400개 중 약 260개를 사용하는 유일한 운동으로, 제대로 된 걷기 자세만 유지해도 요통이나 무릎 통증 등 만성 질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엉덩이발바닥 아치에 주목하라

기사에서 주목하는 핵심은 대둔근(엉덩이 근육)’발바닥 아치. 바르게 서기 위해서는 귀 뒤, 어깨, 복사뼈가 일직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는 느낌으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화로 인해 발바닥 아치가 내려앉으면 혈액 순환이 악화되고 전신 건강이 무너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소 발끝으로 서기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평발 개선과 자세 교정에 큰 도움이 된다.

 

 

지치지 않는 기적의 걷기법

많은 사람이 조금만 걸어도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다나카 전문가가 제안하는 올바른 걷기 비결은 다음과 같다

 

발 뒤꿈치부터 지면에 착지한다.

엄지 발가락 끝으로 지면을 힘차게 차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 항상 쫙 편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나쁜 자세를 교정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뒤로 걷기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뒤로 걸으면 앞으로 걸을 때보다 대둔근을 약 6배 더 사용하게 되어 힙업과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지팡이는 3의 발’, 신발 선택도 신중해야

고령자의 경우 넘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걷기를 포기하기 쉽지만, 다나카 전문가는 지팡이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제3의 발로 삼아 계속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발 역시 단순히 가벼운 것보다는 발바닥 아치를 지지해주는 탄력 있는 밑창(생크)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걷기 능력 유지에 필수적이다.

 

선우진 기자는 결국 걷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운동이라며, “100세 시대를 활기차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한 걸음이라도 제대로 내디뎌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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