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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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엄마의 눈물
<시평> 이 디카시는 아주 따뜻하면서도 깊은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추억을 다듬는 엄마 손"이라는 첫 구절에서 이미 가족에 대한 사랑과 시간이 쌓여온 감정의 무게가 전해집니다. 여기서 ‘추억’이 손으로 다듬어진다는 표현은 마치 시간을 되돌아보며 조심스레 과거의 기억을 손질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흰 뿌리 싹둑싹둑’의 표현은 단순한 파 손질의 행위를 넘어서 인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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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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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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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햇살 머금은
여든 손윗동서 모시고 음악회 간다 미리 저녁 먹는데 갑작스러운 비 둘 다 우산 없는데 된 억수라 지하철 입구에서 서성이는 데 이 거 쓰라며 건네고 휙 가는 아낙 안정선 <시평> ‘햇빛 머금은’은 일상 속의 짧고 소소한 순간에 담긴 깊은 정서를 아름답게 포착한 디카시입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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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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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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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타불라 라사
<시평> 보여주신 디카시는 붉은 산수유 열매에 맺힌 투명한 물방울을 '정화'와 '비움'의 상징으로 아주 예리하게 포착해내셨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을 정리해 드립니다. 작품 평 : 비움으로 채우는 붉은 설레임 1. 시각적 이미지와 시어의 조화 사진 속의 붉은 열매들은 마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가슴에 품었던 열정 혹은 응어리진 감정들처럼 보입...-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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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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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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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일목요연
<시평> [일목요연]은 이미지와 언어가 거의 교과서적으로 맞물린 디카시입니다. 수많은 볼록거울이 전후좌우, 상하로 겹겹이 배치된 장면은 단순한 공간 장치가 아니라 ‘경계’의 시각화입니다. 둥근 거울마다 반복되어 비치는 화자의 모습은 한 사람의 몸이지만, 동시에 여러 방향으로 분열된 자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1~2행의 “전후좌우에 상하까지 / 언제 어디서든 늘”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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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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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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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개기월식
<시평> [개기월식]이라는 제목의 디카시, 아주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둥글고 찰진 쑥달빵의 질감과 밤하늘의 천체 현상을 연결한 감각이 무척 재치 있네요. 이 시에 대한 몇 가지 감상평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시각적 유희와 기발한 비유 사진 속 쑥달빵은 그 형태가 완벽하게 둥글지 않고 살짝 일그러져 있거나 겹쳐져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달이 가려지는 '개기월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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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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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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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견인차
시평> 디카시가 전하는 감각이 밝고 경쾌해서 좋습니다. 1. 제목과 이미지의 연결‘견인차’라는 제목이 사진 속 커튼 레일 고리와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는 커튼을 끌어당기는 작은 고리이지만, 봄을 “견인”해 오는 힘처럼 느끼게 해서 발상이 재미있습니다. 2. 시어와 리듬 “오마지 앉은 봄 / 바람 타고 인 춘흥”에서 ‘오마지 앉은’이라는 구어체 표현이 봄이 우리 곁에 슬며시 기대어 앉은 모습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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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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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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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대보름 나물
대보름나물 대보름 전에 모신 나물은 인삼 효능 뺨친다 들었다 눈이 오는 지역도 있는데 언제 이리 자라 있었는가 슬그머니 비켜 다가온 봄 안정선 <시평> 1. 시의 주제와 정서 분석 이 시는 ‘대보름’이라는 전통 명절과 ‘나물’이라는 자연의 산물이 어우러져, 삶과 자연의 조화, 그리고 계절의 변화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인삼 효능 뺨친다” 는 표현은 나물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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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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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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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손주바보
<시평> 사진은 푸른 여명(혹은 초저녁) 하늘에 반쯤 걸린 달과,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 있는 구도입니다. 달은 화면 우측 상단에 작게 자리하고, 가지들은 손가락처럼 하늘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이 이미지와 시가 자연스럽게 호응합니다. 1. 시상(詩想)의 발현 “치달려 반쪽만 드러나도 / 또 반가운 손주” 이 구절이 사진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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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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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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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세
[디카시] 만세 - 3.1 절- 일상에서 간절했다 그래 너도나도 만세!나라 잃어 서러웠다그래 누구라도 만세!사후에도, 잊지 말라는 당신 몸짓 _안정선 <시평>삼일절(3월 1일)이라는 뜻깊은 날에 마주한 이 사진과 시는 무척이나 강렬한 울림을 줍니다.앙상하게 남은 고목의 그루터기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든 형상을 포착해낸 시각이 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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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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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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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천하
쳇바퀴 도는 삶 오르는 자 내려가는 이색다른 역동천하의 모든 게따로 아닌 연장선이더라 _안정선 <시평>이 디카시는 삶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 방식을 ‘쳇바퀴’라는 메타포로 강렬하게 시각화하고 있습니다.‘쳇바퀴 도는 삶’이라는 첫 구절은 반복되는 일상과 그 속에 갇힌 인간의 고립감, 무력감을 환기시키며, 현대인의 삶에 대한 냉철한 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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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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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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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살아온 거 맞지
아련한 세월, 무수한 날에도 이리 청초하게, 이리도 화사하게이 너른 세상, 어찌 당신과 나하나 인연으로 이만큼 따뜻하게함께 살아온 것 맞지 여보 _안정선 <시평>ㅡ 부부의 날 노래 ㅡ「살아온 거 맞지」 작품은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부부의 삶을 아련한 감성으로 그려내었습니다.이 시를 부부의 날 노래로 부른다면, 두 사람만이 가진 인연과 결속감, 세월을 이기고 서로를 다독인 따뜻한 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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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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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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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천근만근
공식처럼 신호등 바뀌면 섰다가 제각기 길 건넌다언제나 그리 살아갈 줄 믿었다한걸음 이리 무겁고, 떨리기 전에는 _안정선 <시평> 사진은 계단 위에 멈춘 발을 클로즈업합니다. 검은 운동화와 주황빛 양말, 그리고 차가운 회색의 석재 계단이 대비를 이루며 ‘멈춤’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고정합니다. 발은 이미 딛고 있지만, 완전히 옮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중간 지점의 정지감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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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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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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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언제라도 생일
콧노래 부르며 가는 길 십 리 시장도 몇 걸음, 단숨 새알 팥죽 먹는 그 날 오늘은 엄마 생신 다음은 내 생일 _안정선 <시평> 사진에는 윤기 도는 팥죽 위로 새알이 동그랗게 떠 있습니다. 그 둥근 형상들이 마치 달력 속 날짜처럼 박혀 있어, 시의 제목 [언제라도 생일]과 자연스럽게 호응합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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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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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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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단짝
<시평> 디카시 '단짝'에 대해 깊이 있는 감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소중한 유대 관계를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촌형제라는 혈연적 관계의 특별함 속에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현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작은 행동 속에 친밀함과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형 손 잡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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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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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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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시차 펀(FUN)
그래 그래 얼굴 좀 들고찰칵그 사이 날아주니디카시 상차림 푸드득 _안정선 <시평>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디카시의 묘미가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푸드득'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한 생동감이 인상적이네요. 1. 찰나의 미학: '기다림'과 '도약'의 조화사진 속 새는 막 날개를 펼치며 비상하려는 순간에 멈춰 있습니다.시인은 이 장면을 단순히 '찍었다'고 표현하지 않고, 새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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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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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엄마의 눈물
<시평> 이 디카시는 아주 따뜻하면서도 깊은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추억을 다듬는 엄마 손"이라는 첫 구절에서 이미 가족에 대한 사랑과 시간이 쌓여온 감정의 무게가 전해집니다. 여기서 ‘추억’이 손으로 다듬어진다는 표현은 마치 시간을 되돌아보며 조심스레 과거의 기억을 손질하는 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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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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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햇살 머금은
여든 손윗동서 모시고 음악회 간다 미리 저녁 먹는데 갑작스러운 비 둘 다 우산 없는데 된 억수라 지하철 입구에서 서성이는 데 이 거 쓰라며 건네고 휙 가는 아낙 안정선 <시평>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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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타불라 라사
<시평> 보여주신 디카시는 붉은 산수유 열매에 맺힌 투명한 물방울을 '정화'와 '비움'의 상징으로 아주 예리하게 포착해내셨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을 정리해 드립니다. 작품 평 : 비움으로 채우는 붉은 설레임 1. 시각적 이미지와 시어의 조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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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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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일목요연
<시평> [일목요연]은 이미지와 언어가 거의 교과서적으로 맞물린 디카시입니다. 수많은 볼록거울이 전후좌우, 상하로 겹겹이 배치된 장면은 단순한 공간 장치가 아니라 ‘경계’의 시각화입니다. 둥근 거울마다 반복되어 비치는 화자의 모습은 한 사람의 몸이지만, 동시에 여러 방향으로 분열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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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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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개기월식
<시평> [개기월식]이라는 제목의 디카시, 아주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둥글고 찰진 쑥달빵의 질감과 밤하늘의 천체 현상을 연결한 감각이 무척 재치 있네요. 이 시에 대한 몇 가지 감상평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시각적 유희와 기발한 비유 사진 속 쑥달빵은 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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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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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견인차
시평> 디카시가 전하는 감각이 밝고 경쾌해서 좋습니다. 1. 제목과 이미지의 연결‘견인차’라는 제목이 사진 속 커튼 레일 고리와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는 커튼을 끌어당기는 작은 고리이지만, 봄을 “견인”해 오는 힘처럼 느끼게 해서 발상이 재미있습니다. 2. 시어와 리듬 “오마지 앉은 봄 /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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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대보름 나물
대보름나물 대보름 전에 모신 나물은 인삼 효능 뺨친다 들었다 눈이 오는 지역도 있는데 언제 이리 자라 있었는가 슬그머니 비켜 다가온 봄 안정선 <시평> 1. 시의 주제와 정서 분석 이 시는 ‘대보름’이라는 전통 명절과 ‘나물’이라는 자연의 산물이 어우러져, 삶과 자연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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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손주바보
<시평> 사진은 푸른 여명(혹은 초저녁) 하늘에 반쯤 걸린 달과,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 있는 구도입니다. 달은 화면 우측 상단에 작게 자리하고, 가지들은 손가락처럼 하늘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이 이미지와 시가 자연스럽게 호응합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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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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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세
[디카시] 만세 - 3.1 절- 일상에서 간절했다 그래 너도나도 만세!나라 잃어 서러웠다그래 누구라도 만세!사후에도, 잊지 말라는 당신 몸짓 _안정선 <시평>삼일절(3월 1일)이라는 뜻깊은 날에 마주한 이 사진과 시는 무척이나 강렬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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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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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만천하
쳇바퀴 도는 삶 오르는 자 내려가는 이색다른 역동천하의 모든 게따로 아닌 연장선이더라 _안정선 <시평>이 디카시는 삶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 방식을 ‘쳇바퀴’라는 메타포로 강렬하게 시각화하고 있습니다.‘쳇바퀴 도는 삶’이라는 첫 구절은 반복되는 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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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살아온 거 맞지
아련한 세월, 무수한 날에도 이리 청초하게, 이리도 화사하게이 너른 세상, 어찌 당신과 나하나 인연으로 이만큼 따뜻하게함께 살아온 것 맞지 여보 _안정선 <시평>ㅡ 부부의 날 노래 ㅡ「살아온 거 맞지」 작품은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부부의 삶을 아련한 감성으로 그려내었습니다.이 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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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천근만근
공식처럼 신호등 바뀌면 섰다가 제각기 길 건넌다언제나 그리 살아갈 줄 믿었다한걸음 이리 무겁고, 떨리기 전에는 _안정선 <시평> 사진은 계단 위에 멈춘 발을 클로즈업합니다. 검은 운동화와 주황빛 양말, 그리고 차가운 회색의 석재 계단이 대비를 이루며 ‘멈춤’의 순간을 시각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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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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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언제라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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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단짝
<시평> 디카시 '단짝'에 대해 깊이 있는 감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소중한 유대 관계를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촌형제라는 혈연적 관계의 특별함 속에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현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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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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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시차 펀(FUN)
그래 그래 얼굴 좀 들고찰칵그 사이 날아주니디카시 상차림 푸드득 _안정선 <시평>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디카시의 묘미가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푸드득'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한 생동감이 인상적이네요. 1. 찰나의 미학: '기다림'과 '도약'의 조화사진 속 새는 막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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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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